(출처=코로나맵 )
코로나맵으로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려는 대중들의 움직임이 크다.
코로나맵은 현재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의 각각의 동선을 지도로 볼 수 있게 만든 사이트다.
코로나맵에는 현재 1차에서 12차까지 해당하는 확진자들이 그간 찾은 장소와 일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맵의 최근 업데이트는 2월 1일 오후 7시이다. 추후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이에 맞게 업데이트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각 확진자들은 다양한 색상별로 나뉘어 표시되고 있다.
코로나맵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3차 확진자의 다수 경로 이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3차 확진자는 알려진 바대로 수도권과 강남권을 수차례 오고간 것으로 표시됐다.
코로나맵의 출처는 질병관리본부에 기반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