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2일, 전국 포근…미세먼지는 '나쁨'

입력 2020-02-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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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2~4도 높아…미세먼지 농도 높아 대기질은 나쁠 듯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 포항시청 인근에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1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 3~11도로 예상된다. 평년보다 2~4도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3일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내려갈 수 있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 -3~4℃ △인천 -2~3℃ △춘천 -5~5℃ △강릉 -1~8℃ △대전 -3~9℃ △대구 -1~9℃ △부산 2~11℃ △전주 -2~7℃ △광주 -1~9℃ △제주 6~10℃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대기질은 좋지 않겠다. 전국의 대기가 정체돼 1일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되며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다.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2.0m 높이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최고 1.5m, 남해 최고 2.0m, 동해 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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