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식(봉국봉) 5개월 전 마지막 활동 “벌집삼겹살 과정” “2인극 연기”

입력 2020-01-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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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캡처 )

배우 전현식(봉국봉)의 안타까운 사연이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전현식(봉국봉)은 영화감독을 만들어주겠다는 지인의 말에 속아 수입이 괜찮았던 헬스장 운영을 접고 택시기사부터 정육점 등을 마다하지 않고 궂은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식(봉국봉)에 대한 사연은 31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에 의해 다뤄졌다. 그의 사연을 접한 많은 이들이 그의 근황을 찾아보고 있는 모양새다.

전현식(봉국봉)은 불과 5개월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육점에서의 일상, 자신의 연출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4개 뿐인 영상은 5개월 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관련 영상을 보고 찾아왔다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일이 많을 것이라며 반드시 그가 꿈을 이루길 기대한다는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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