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피자샵, 새롭게 변경한 BI와 함께 힘찬 도약 예고

입력 2020-0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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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노랑'을 바탕으로 한 리드미컬한 디자인의 로고 공개

㈜반올림식품의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반올림피자샵'이 2020년을 맞이해 BI(Brand Identity)를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2011년 대구에서 첫 오픈한 반올림피자샵은 자체 개발한 도우와 소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전국에 약 240여 개의 가맹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가맹점 평균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올림피자샵은 외형보다 가치에 중점을 두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10대, 20대 고객층들로부터 인지도를 얻으며 젊고 건강한 피자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반올림피자샵의 BI는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작됐다. 간결한 선과 리드미컬한 로고 디자인으로 반올림피자샵만의 가치를 담았으며,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사용해 신선한 식재료로 고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브랜드는 이번 BI 변경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켓팅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인기 TV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박나래와 광고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2월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중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힘쓸 것으로 보인다.

윤성원 ㈜반올림식품 대표는 "고객 신뢰, 고객 친화, 건강이라는 이념과 철학을 새로운 BI에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올림피자샵은 2018년 배달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피자 부문에서 18개 부분에 걸쳐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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