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ㆍ세사리빙, 2020 S/S시즌 신제품 출시

입력 2020-01-31 09: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세사리빙 비엘라 (사진제공=웰크론)

웰크론의 침구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이 2020년 S/S시즌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31일 웰크론에 따르면 이번 시즌 세사와 세사리빙은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적용한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를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테마에 맞추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세사리빙은 ‘뉴트로’ 감성을 베이스로 생기 있는 컬러와 마음의 안정을 주는 모티브로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을 제안했다.

세사리빙 S/S시즌 대표 제품인 ‘비엘라’는 뉴트로 감성을 재해석했다.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플라워 패턴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믹스매치했다.

‘퍼펙트’는 레터링 자수라인으로 디자인해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또한 ‘허쉬’는 편안한 감성의 그레이, 블루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모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싱글, 직장인, 신혼부부 등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세사는 ‘Simplism Modern’과 ‘Natural Harmony’의 두 가지 테마의 침구 스타일을 선보인다. Simplism Modern의 대표 제품인 ‘스토니’는 멜란지 질감의 텍스처로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그레이와 민트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폴란드 간절기 구스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윌 조직의 광택감과 빅 스케일 리프 패턴이 클래식하게 표현된 ‘보타닉’은 Natural Harmony 테마를 대표하는 S/S시즌 신제품이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세사와 세사리빙은 웰크론에서 직접 개발한 알러지방지 기능의 우수성 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