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어머니 힘내세요” 격리 병동 들어가는 의사 응원…‘우한 폐렴’ 이기자

입력 2020-01-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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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판빙빙 인스타그램)

중국 배우 판빙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 의료진을 응원했다.

판빙빙은 지난 28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어머니 힘내세요. 이 싸움에서 이기세요. 무사히 돌아오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유한 영상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격리 병동으로 들어가는 의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을 올린 의사는 아들을 둔 여성 의사로 병동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판빙빙은 “어머니 힘내자”라며 응원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으로 중국에서는 77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170명이 사망했다. 국내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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