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9 우수 디자인상’ 6관왕 수상

입력 2020-01-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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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호매실 중앙광장 이미지.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9 우수 디자인상’에서 6개의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우수 디자인상은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이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수상한 작품은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헤리티지 가든 연하원’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중앙광장’, 힐스테이트 동탄의 ‘물놀이터’ 와 ‘숲 소풍길’ 등이다.

현대건설은 작년에도 힐스테이트 운정 현장의 ‘노리노라 놀이터’로 산업부장관상과 ‘투영의 풍경 정원’으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건설 아파트의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 디자인을 지속 개발할 것이며 특히 어린이 특화 놀이터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미국의 IDEA 및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조경가협회(IFLA)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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