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간택'→'본 어게인' 출연 검토…장기용·이수혁과 호흡 맞출까?

입력 2020-01-30 14:47수정 2020-01-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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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배우 진세연이 '본 어게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이 '본 어게인'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본 어게인' 측은 장기용과 이수혁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진세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극 중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묶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현세에서 전과 다른 모습으로 부활, 다시 치열하게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진세연은 현재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에서 주인공 강은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간택'은 왕비를 차지해야 하는 자들의 목숨 건 격돌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간택'은 TV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출처 1월 3주 차 'TV검색반응' 주간 랭킹에서 드라마 부문 검색량 10위에 올랐으며, 지난 12회 시청률이 최고 5.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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