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쏙 빼닮은 둘째 아들…100일 만에 완성된 이목구비 ‘사랑둥이’

입력 2020-01-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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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신영SNS)

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둘째 아들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경준이 출연해 아내 장신영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두 사람은 2018년 5월 결혼해 지난해 9월 둘째를 출산했다.

장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째 아들 정안과 둘째 아들 정우의 근황을 자주 공개해 왔다. 특히나 이제 태어난 지 100이 된 아들 정우는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앞서 장신영은 2006년 결혼해 아들 정안이를 출산했지만 3년만인 2009년 이혼했다. 이후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SBS ‘동상이몽’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들 정안과 강경준이 진정한 부자지간이 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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