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림, 28세·60세 나이에 한번씩 결혼… 美 호텔 재벌과 재혼

입력 2020-01-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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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서우림 나이가 곧 여든을 바라보고 있다.

서우림 나이는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그의 기구했던 삶이 다뤄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우림 나이는 올해 79세이다.

서우림은 50년 넘게 브라운관에서 대갓집 마나님, 재벌집 사모님 역으로 활동해온 바 있다.

서우림은 20대에 명문대생과 결혼했지만 남편의 잦은 외도로 10년이 넘는 별거 끝에 이혼했다. 이후 60세였던 2001년 미국 호텔 재벌과 재혼, ‘황혼의 신데렐라’라 불리기도 했다. 당시 재혼 또한 혼자 감당하던 빚을 갚아준다는 말에 선택했지만 이마저도 또 한 번의 이혼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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