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나이차이, 전기차 고집에 누나다운 대안

입력 2020-01-29 21:58수정 2020-01-29 22:24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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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살림남2')

박애리가 팝핍현준과의 적은 나이차이에도 누나다움을 보여주었다.

팝핀현준의 자동차 욕심에 박애리는 다소 차분하게 대응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애리 팝핀현준의 나이차이는 29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 이들 부부의 갈등이 공개돼 자연스레 소환됐다.

박애리 팝핀현준의 나이차이는 2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애리는 자신의 직업 특성상 쪽진 머리와 한복 탓에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애리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서 전기차를 사야한다는 팝핀현준의 고집에 흔들리지 않는 차분함을 보였다. 박애리는 이전 차도 산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시어머니의 동의를 얻는다면 사도 좋다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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