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하승진과 그의 아내 김화영이 키 차이를 어찌 극복했을까.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은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이들이 출연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하승진은 최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 김화영 뿐 아니라, 누나 아버지 조카까지 총 동원하며 예능 나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과의 연애가 쉽지 않았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김화영의 반응이 별로였고 승부욕에 불탄 하승진은 일주일에 한 번씩만 연락한 끝에 6주차에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키 차이가 54cm에 달해 키스 방법에도 질문을 받았던 그는 계단을 주로 이용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