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모습.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농업인 3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등 네 개 분야에 대해 지역농협 등을 통해 총 6회 진행된다.
조상태 서울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