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코로나, 확진 판정 여부에 촉각… 검사법 여전히 구축 안돼

입력 2020-01-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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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원주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는 한국 국적의 15개월 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시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

원주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는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음압병동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감기로 의심되는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의심환자로 진단받고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시민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수도권이 아닌 강원도 지역에서 의심 환자가 발생하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민간 의료원에서는 아직 코로나바이러스 확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검사법이 아니라 구축하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에 직접 신고하는 방법이 최우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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