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성유리, 원조 요정→며느리의 평범한 설 풍경…"전 부치는 모습 보여줘"

입력 2020-01-25 22:07수정 2020-01-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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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효리 인스타그램)

핑클 출신 이효리, 성유리가 평범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설 당일인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시댁으로 보이는 집 거실에서 과일을 깎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성유리가 "전 부치는 횰(효리)도 보여줘"라고 댓글을 달자 이효리는 "옜다, 성율"이라며 전 부치는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효리, 성유리도 평범한 며느리군요", "왠지 친근하다", "이효리 시댁에서 사랑 듬뿍 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다. 성유리는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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