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근, 4년 활동 후 15년 공백기 "정산 다 못 받아"

입력 2020-01-24 00: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고재근 SNS)

고재근의 향후 활동에 청신호가 켜진 걸까.

고재근은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팀 경연에서도 전원 통과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재근은 본선 진출 경연에서도 안정적이고 깔끔한 가창력으로 수월하게 통과한 바 있다. 이에 15년간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든 그가 꾸준히 가수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이 생길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고재근은 “1999년에 데뷔해 Y2K로 약 4년 정도 활동하다 15년을 쉬었다”며 “정산을 다 못 받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인기에 비해 짧았던 활동 기간이 지나고 나니 슬럼프가 찾아왔다며 가족들의 얼굴을 볼 면목이 없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