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9개월 만에 투병 끝낸 갑상선 암

입력 2020-01-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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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씨제스엔터테이먼트)

차지연이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

차지연은 23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최종 우승 후보자들을 격려하는 무대를 꾸몄다.

차지연의 무대에 시청자들은 전설의 귀환이다며 그의 녹슬지 않은 가창 실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앞서 차지연은 지난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갑상선암을 지난해 4월에 진단받고 치료와 건강 회복에 전념해왔다. 그 결과 약 9개월 만에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다행히 악성 종양이 아니라 잘 치료받고 회복하고 있다”며 “2020년 무대부터 복귀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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