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한송이 누구? 배우 조동혁과 교제…예능 촬영하다 ‘연인’ 발전

입력 2020-01-23 21: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배구 선수 한송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송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 입단으로 데뷔해 현재는 KGC 인삼공사 소속으로 배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한송이는 배우 조동혁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2016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팬이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까지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조동혁이 한송이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열애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조동혁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은 중계 카메라를 통해 포착됐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사람들의 눈을 피하진 못했다.

팬들은 “여전히 잘 만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장수커플 응원한다”, “결혼도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