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일제히 매도에 나섰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4766억 원, 140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580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 주체별로는 금융투자가 3567억 원, 연기금 등이 647억 원, 투신이 26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은행은 홀로 1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이날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종목은 모나리자로 총 4651만9092주가 오갔다. 또 남선알미늄, 진원생명과학, 화천기계, 오리엔트바이오 등도 거래량이 많았다.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9070억19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모나리자, 현대차,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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