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일보다 2.47% 오른 9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영업이익이 85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당기순익은 14억 원 손실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이 회사는 "기존 온라인 게임의 성장과 신규 모바일 게임의 출시에 따른 매출액 증가,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의 효율 향상으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면서 "다만, 일부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차손 인식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으나, 직전 사업연도 대비 약 8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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