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PD “부모님보다 먼저 생각나는 여자”

입력 2020-01-23 00:54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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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비디오스타' 캡처 )

최병길PD가 서유리와 결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일까.

최병길PD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의 아내 서유리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병길PD와 서유리는 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한 커플로 유명하다. 앞서 두 사람은 나란히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최병길PD는 서유리 몰래 스튜디오를 찾아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지금껏 부모님이 항상 우선이었지만 서유리를 만나고 서유리가 항상 먼저 생각나더라”며 남다른 사랑을 느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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