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금세탁방지제도’ 과정 개설

입력 2020-01-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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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자금세탁방지제도 (AML/CFT)’ 과정을 개설한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자금세탁방지제도(AML(자금세탁방지)/CFT(테러자금조달금지))’ 집합교육과정을 3월 3일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다.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과정은 자금세탁방지제도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관련업무 종사자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다양한 국․내외 사례연구 및 심화학습으로 구성됐다. 자금세탁방지 관련 위규 상황에 대한 적극적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 3일, 하루 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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