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인스타 폐쇄…주진모 아내 이어 최현석 딸도 '2차 피해'

입력 2020-01-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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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구설에 최연수 인스타그램 계정 '비공개' 전환

(출처=최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다. 부친과 관련한 구설수로 이른바 '인스타 테러'에 노출되자 보인 반응이다.

17일 오전 11시 45분경 최연수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스타 셰프 최현석 딸로 유명세를 탄 최연수는 4만 7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최현석 딸 최연수가 인스타 계정을 폐쇄한 데에는 부친 최현석을 둘러싼 구설이 직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같은 날 최현석은 휴대폰 해킹 피해 및 사문서위조 정황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파장을 낳았다.

가족의 해킹 피해와 맞물려 대중과의 소통을 끊은 경우는 최현석 딸 최연수 이전에도 있었다. 최근에는 배우 주진모의 사생활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잇따르면서 주진모 아내 민혜연 씨가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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