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종속사, 234억 원 규모 영업양수 결정

입력 2020-01-16 17: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NK는 종속사인 ‘천진세용문화전매유한공사’(Tianjin Seiyo Culture Media)가 총 234억 원 규모의 영업양수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먼저 양수 대상은 ‘Ledo Interactive Technology’의 ‘King of Fighters 97 OL’, ‘King of Fighters World’, ‘Revived Witch’ 등 모바일게임 3개 사업부문에 관한 영업 전부로 양수가액은 138억7680만 원이다. 또 ‘Huaian De Run Network Technology’의 ‘Samurai Shodown - Legend of Moon’, ‘The Legend of Condor Hero’ 등 2개 사업부문 영업 전부도 94억9200만 원에 양수된다.

회사 측은 “양도법인이 보유한 모바일 게임 개발력 및 전달사업에 관한 노하우를 취득함으로써 그룹 전체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