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반도체 산업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연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올해 들어 반도체 수출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D램과 낸드(NAND)의 가격 상승폭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 분석과 전망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170명 한정)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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