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 인기 설 선물 비타민 고르는 꿀팁 전해

입력 2020-01-16 10: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명절 선물로 비타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이 출시된 만큼, 받는 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더욱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흔히 비타민을 고를 때 고함량 제품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체내 흡수력이다. 섭취한 비타민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체내에 흡수되느냐를 살펴봐야 한다. 이와 더불어 ‘푸르설티아민’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티아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B1은 피로회복과 에너지 생산, 다른 비타민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지만, 수용성이어서 많은 양을 섭취해도 대부분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하지만 활성형 비타민인 ‘푸르설티아민’은 체내 흡수력이 높고, 다른 활성형 비타민과 달리 뇌세포막을 통과한다. 육체와 두뇌의 피로를 겪는 한국인에게 적합하다. 푸르설티아민이 포함된 비타민 제품으로는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이 있다. 아로나민은 효능과 연령, 증상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비타민이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연매출액 통계를 기준으로,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2016~2018 아이큐비아 기준)를 차지한 ‘아로나민 골드’는 중장년층 선물로 적합하다. 활성비타민B2, 활성비타민B6, 활성비타민B12 등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 비타민E가 포함돼 만성피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국민 피로회복제로 알려져 있기 때문.

또한, 무릎과 허리로 고생하는 조부모님에게는 활성비타민B, 비타민A, C, D, E가 포함된 ‘아로나민 실버 프리미엄’이, 피부 관리가 필요한 형제나 자매에게는 비타민B군 외에도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더한 ‘아로나민 씨플러스’가 알맞다.

이 외에도 장시간 앉아 공부를 하는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 조카에게는 비타민A를 보강하고, 산화성분(비타민C∙E, 아연, 셀레늄), 비타민A, 활성비타민B군을 담아 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아로나민 아이’가 제격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설 선물로 비타민을 선택하고자 할 때는 받는 사람의 나이와 라이프스타일,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아로나민 제품 가운데 적합한 맞춤형 비타민을 알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