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서울하정외과, 의료건강사회공헌대상 ‘하지정맥류 부문 대상’ 수상

신촌서울하정외과가 ‘2019 의료건강사회공헌대상’에서 하지정맥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 방향으로 뻗은 정맥 내 판막의 손상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고 다리 부위에 고이는 질환을 말한다. 얼마 걷지 않아도 다리가 빠르게 피로해지는 증상을 바탕으로 통증, 저림, 경련, 혈관 돌출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전하는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정맥류의 발병률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4~2018년 하지정맥류 환자를 분석한 결과, 하지정맥류를 진단받은 환자의 수는 연평균 5.4% 증가율을 보였다.

신촌서울하정외과는 진행성 질환인 하지정맥류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수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압박스타킹과 약물 치료, 고주파, 레이저, 베나실 등 다양한 치료법 가운데 두세 가지를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맞춤형 근본 복합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환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선사하려 하는 신촌서울하정외과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달에 열린 2019 의료건강사회공헌대상에서 하지정맥류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 의료건강사회공헌대상은 국민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총 30곳의 병의원 및 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전정욱 신촌서울하정외과 대표원장은 시상식에서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환자분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하지정맥류 치료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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