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결방, 한국-우즈벡 축구 여파…태사자 출연 기다리던 팬들 “아쉽다”

입력 2020-01-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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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한끼줍쇼’ 예고 방송캡처)

‘한끼줍쇼’가 도쿄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으로 결방을 결정했다.

15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한끼줍쇼’가 결방을 결정했다. 해당 시간에는 ‘차이나는 클라스’가 지연 방송됐다.

이는 이날 7시 15분부터 생중계된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여파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결방된 ‘한끼줍쇼’에는 태사자의 김형준과 박준석, NRG의 천명훈과 노유민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에 방송을 기다리던 시청자는 “아쉽다”, “태사자 보고 싶었는데”, “빨리 다음 주 기다린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태사자 김형준과 박준석은 최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며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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