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연중 최대 특가항공권 이벤트 진행…최대 97% 할인

입력 2020-01-15 10:56

편도 총액 국내선 1만4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2900원, 부산~가오슝 6만2900원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일 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이하 플라이앤세일)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국내선 전 노선과 부산발 국제선 등 총 25개의 노선이 대상이다.

플라이앤세일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더 높은 할인이 적용돼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된다.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전 노선 1만4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2900원 △부산~가오슝 6만2900원 △부산~다낭 6만9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2900원 등이다.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ㆍ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플라이앤세일 국내선 항공권 탑승 기간은 20일부터 3월 19일까지며, 국제선은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 한 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알찬 여행을 준비하기 바란다”며 “추후 인천 노선에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