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美자회사에 60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1-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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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미국 자회사인 T.E.USA, Ltd.에 약 600억 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4282억원) 대비 14.0%에 해당하는 규모며 보증기간은 2022년 12월 2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775억555만원이다.

회사 측은 “자회사가 수주한 계약의 공사이행보증증권 발급에 관한 연대보증 건으로 이와 관련한 케이블 및 접속재 공급과 접속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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