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설 명절, 실용성과 복 기원까지 담은 '속옷' 선물 어때요?"

입력 2020-01-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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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실용성은 물론 복을 기원하는 의미까지 담긴 속옷 선물은 어떨까.

▲비비안 도트 프린트 커플 파자마 (사진제공=비비안)

비비안은 설 선물로 봄에 입기 좋은 커플 파자마를 제안한다. 촉감이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은 파자마는 통기성 또한 우수해 숙면을 도와준다. 또 한여름을 제외하곤 두루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파자마는 고급스러운 은은한 광택의 원단과 도트 무늬가 특징이다.

비비안은 실용성 높은 남녀 이지웨어 세트도 출시했다. 비비안이 선보인 커플 이지웨어는 가볍고 통기성 좋은 원단을 사용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무늬가 없는 베이직한 9부 티셔츠와 줄무늬 패턴의 하의로 구성해 적절한 포인트를 줬다.

▲레드 컬러 브라와 슬립 (사진제공=비비안)

빨간색은 복(福)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색상이다. 특히 빨간색 속옷을 입거나 가지고 있으면 한 해 동안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속설이 있으니,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빨간 속옷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손윗사람에게는 올 한해 건강을 기원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이에겐 행운을 품은 선물이 될 것이다.

비비안은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빨간색의 부직포 브래지어ㆍ팬티 세트를 선보였다. 윗가슴까지 감싸주는 파워네트 원단은 더욱 안정감 있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브래지어 위에 꽃무늬의 자수 레이스로 장식해 화려한 느낌이다. 같은 스타일의 세트 슬립도 함께 출시됐다.

비비안의 남성 브랜드 젠토프는 부드러운 촉감의 모달 소재를 사용한 드로즈도 선보이고 있다. 드로즈와 삼각팬티 그리고 3부 기장의 롱드로즈까지 기장을 달리해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신유리 비비안 디자이너는 “파자마와 이지웨어는 격식을 갖추면서도 센스있는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이지웨어는 가까운 외출 시에도 입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더욱 인기 있는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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