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빠지게 한 홍은희 'A컷'…아시아나 모델 화보 '나비효과'

입력 2020-01-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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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홍은희에게 반한 이유

(출처=아시아나항공 광고 캡처)

배우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와의 첫 만남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유준상과 홍은희의 만남은 한 광고가 단초가 됐다.

11일 오후 1시 10분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특히 그는 "사귄 지 한 달여 만에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유준상이 홍은희에게 반한 건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광고 덕분이었다. 유준상은 "광고 사진이 너무 예뻐 호감을 갖게 됐다"면서 "매니저를 통해 소개를 요청했는데 공교롭게도 한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소회했다.

한편 유준상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홍은희 나이는 1980년생 4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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