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솔루엠 1만1650원(0.43%↓)ㆍ에이프로젠 1만5900원(2.58%↑)

입력 2020-01-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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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등했다.

엔피디, 센코어테크가 일반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지바이오는 재상장 예비심사 승인이 났고,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보합으로 마감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각각 1만3750원(3.77%), 1만500원(2.44%)으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폭을 키워 52주 신고가를 기록하였다.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 지아이티는 호가 8750원(1.16%)으로 3일 연속 올랐으나,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1만1650원(-0.43%)으로 소폭 떨어졌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과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 제조업체 덴티스는 각각 1만6500원(-2.94%), 1만1250원(-2.17%)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호가 1만5900원(2.58%)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1900원(-0.83%)으로 하락 반전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2000원(2.44%)으로 올랐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1만3000원(1.56%)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보합이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호가 6400원(-1.54%)으로 밀려났고,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각각 4만5500원(-1.09%), 7650원(-0.65%)으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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