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사진제공=한국교직원공제회)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
10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차성수 이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차 이사장은 2018년 10월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공제회 관계자는 “차 이사장의 사표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운영방안 및 차기 이사장과 관련해서는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 후속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