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S 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 보장형으로, 만기 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30% (장중가 포함)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7.0%의 수익률로 확정되고, 최대 수익 30% 를 추구한다.
ELS 2호는 '삼성화재,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2년으로 운용하고,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있으며 연 18%의 수익을 추구한다.
최종 만기평가일까지 조기 상환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36% (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모집규모는 각각 50억원이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7월 25일 오랜 노력 끝에 장외파생상품 겸영인가를 받았고, 드디어 첫 공모상품을 내놓았다"며 "격주 간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 고객에게 고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