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종시 연세에스의원 전경
최근 건조한 공기와 찬바람 등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기미, 여드름 등의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해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번 망가진 피부는 다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피부에 맞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피부 관리의 가장 기초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다. 피부가 예민해져 있을 때 자외선을 쐬게 되면 멜라닌 색소 발생으로 다양한 색소병변이 발생할 수 있다. 하여,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30~40대 여성들의 큰 고민인 기미는 눈가 및 광대 주변에 주로 발생하며,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또 여드름의 경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문제로 생기게 되는데, 잘못 건드리면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상민 세종시 연세에스의원 원장은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연령층, 피부 타입, 두께 등을 정확히 확인한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치료하면 건강한 피부 개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신의 소중한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하고자 피부과를 방문한다면 오랜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의료진을 통해 다양한 치료 케이스 별로 1:1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