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리 XSEㆍ프리우스 4WDㆍ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차례로 출시

▲토요타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4종의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 (사진제공=토요타)
토요타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4종의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
9일 토요타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처음 선보일 모델은 17년 만에 재탄생한 토요타의 스포츠카 'GR 수프라'로 이달 21일 출시 예정이다. GR 수프라는 현재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2월 중순에는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을 200대 한정으로 판매하고, 3월 중순에는 프리우스 사륜구동 모델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대환 토요타 코리아의 상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전의 즐거움을 전해 드리고자,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게 되었다”며 “토요타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맘껏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