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플리 앱 캡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L : 7)의 예약 판매가 9일 시작됐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은 이날 오전부터 방탄소년단 공식 MD 스토어 위플리 앱과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새 앨범은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CD를 포함해 포토북, 가사북, 미니북, 포토카드, 엽서 1종, 스티커 1종, 컬러링 페이퍼, 초회 한정 포스터까지 앨범 구성에 포함됐다. 이중 미니북과 포토카드, 컬러링 페이퍼와 포스터가 4종으로 구성돼 이 중 한 가지가 랜덤으로 담겨 있다.
가격은 위플리 앱이나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 따라 1만9300원~2만4000원선이며, 4가지 버전을 모두 포함한 세트의 경우 7만7200원~9만6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을 2월 21일 공식 발매하며, 이에 앞서 이달 17일 선공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