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제공)
대교그룹의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브랜드를 운영하는 윤월드푸드와 제휴를 맺고 이십사절기 매장 내 고객에게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강원심층수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에 이십사절기 브랜드 이미지를 접목한 컬래버 제품을 선보였으며,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이십사절기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 제공된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은 청정 심해에서 취수한 순수하고 깨끗한 물로 미네랄이 풍부해 차세대 프리미엄 워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해양심층수의 장점으로 건강하고 정갈한 모던 한식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이번 제휴를 맺게 됐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를 보다 많은 고객층이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이러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채널을 확대하고 상호간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십사절기 관계자는 “고객의 입맛과 취향 수준이 높아진 요즘 고객들에게 건강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맺게 됐다”며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강원심층수 천년동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심층수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비롯한 프리미엄 김치, 소금, 기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회원제 정기배송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