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사랑중', 박한별 '남편 버닝썬 연루'…옛 연인의 엇갈린 근황

입력 2020-01-08 11:33수정 2020-01-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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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열애 '이상 무'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오랜 연인이 결별 이후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우 이다해와 열애 중인 가수 세븐과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남편을 둔 박한별 얘기다.

지난 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세븐이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와 잘 만나고 있다"면서 "보통 연인들처럼 일상적인 데이트를 즐긴다"라고 설명했다.

세븐은 이다해와의 근황과 관련해 "공개 연인이라서 편하게 맛있는 걸 자주 먹으러 다닌다"라고도 말했다. 여기에 "아무래도 각자 일에 서로 엮이는 게 방해가 되기도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세븐은 지난 2016년부터 이다해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세븐의 전 여자친구인 박한별은 결혼 생활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박한별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귀어 온 세븐과 2014년 결별했고, 2017년 유모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유 씨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자금횡령, 유흥업소 운영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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