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국-이란 갈등 격화에 방산주 ‘급등’

입력 2020-01-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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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라크 소재 미군기지에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48분 기준 퍼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24.24%(555원) 오른 2845원에 거래 중이다. 퍼스텍은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통해 공격용 드론 개발을 진행 중인 업체다.

이외에도 대표적인 방산주로 분류되는 빅텍(19.38%), 스페코(14.99%) 등도 강세다.

CNN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이란이 이라크에 있는 아인 아사드 미국 공군기지에 미사일 10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사살한 것에 대한 복수라고 전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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