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네트웍스, 25주→1주 감자결정에 ‘하한가’

입력 2020-01-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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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가 감자결정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동양네트웍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 하락한 336원을 가리키고 있다.

앞서 동양네트웍스는 보통주 1만4238만7276주를 96% 비율로 감자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741억6000만 원에서 296억6400만 원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결손금 보전) 목적으로 액면가 500원 보통주식 25주를 동일 액면금액의 보통주식 1주로 무상병합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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