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꼬마김밥의 달인, 전주서 맛과 비주얼 모두 사로잡은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20-01-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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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초장집 네이버 플레이스)

'생활의 달인' 꼬마김밥의 달인이 전주에서 아는 사람만 안다는 특별한 김밥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주에서 허름한 외관에 오후 늦게나 돼서야 문을 연다는 꼬마김밥의 달인 노건엽(29)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꼬마김밥의 달인의 가게는 맛과 비주얼에서 모두를 사로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판다. 그냥 문어가 아닌 쫄깃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돌문어와 함께 나오는 꼬마김밥의 조합은 상상 그 이상의 앙상블을 자랑한다.

특히 이 꼬마김밥을 맛보기 위해 비싼 문어 숙회를 과감히 주문할 정도라고 한다.

거기에 해산물과 같이 먹는 초장 소스도 평범하지 않다. 초장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재료 중 하나가 식초인데 '생활의 달인' 꼬마김밥의 달인은 이 식초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식초가 담긴 항아리에 곶감을 넣어주고 끓이는데 여기서 놀라운 건 식초와 곶감이 들어있는 항아리 통째로 끓여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과 향을 동시에 잡았다는 것이다.

29세라는 어린 사람의 손에서 탄생한 음식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상황인데 도대체 이 음식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

꼬마김밥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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