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최근 서울 강동구 지역 아동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이번 쌀 기증은 에듀윌이 오래전부터 지속 수행해 온 CSR 프로그램으로, 매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이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기증된 쌀 100포대는 강동구 내 총 20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기증식은 지난달 12일 에듀윌 공인중개사 천호학원 인근 강동구 소리마을 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김창무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및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20곳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따뜻하고 배부른 나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이웃에 보답하는 자세로, 사랑의 쌀 나눔을 비롯한 에듀윌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현재까지 누적 10,822포대를 기증한 이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지원사업’, 학업이 우수하나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매달 장학금을 후원하는 ‘에듀윌 장학재단’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통령상을 비롯해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