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성남 4대 떡볶이 "치즈가 없는데 치즈 맛이 난다?"…맛의 비법은 이것!

입력 2020-01-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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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수진분식 인스타그램)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성남에서 전설로 불리는 떡볶이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성남의 한 지하상가에 있는 작은 가게지만 지역민들이 인정하는 성남 4대 떡볶이 중 한 곳인 떡볶이의 달인 서원호(58·경력 21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의 가게는 21년째 한자리에서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어릴 때 먹었던 떡볶이의 맛을 잊지 못해 수십 년간 지난 뒤에도 찾아온다는 손님까지 생겼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에서는 치즈처럼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계속 맴도는데 치즈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달인의 말에 따르면 치즈는 전혀 쓰지 않고 '특별한 재료'로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낸다고 한다.

또한 묽은 양념이 아닌 농도가 진한 떡볶이 양념이 떡의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 입안에서 오랫동안 그 맛이 맴돈다. 과연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가길래 이렇게 놀라운 맛을 내는 걸까?

성남 4대 떡볶이로 이름난 떡볶이의 달인의 특별한 맛의 비법은 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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