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스플레이와 장시간 함께 하는 생활 방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목과 어깨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삼육오일이 마사지 목베개 ‘마짱 목베개’를 출시했다.
삼육오일 마짱 목베개는 학업, 집안일, 회사일로 쉴 틈 없는 현대인들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마사지용 목베개로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마짱 목베개에는 360도 회전하는 듀얼 회전 지압볼이 내장되어 있다. 자체 개발한 듀얼 모터로 1분에 86회 회전하기 때문에 주무름, 두드림 효과가 있다. 양쪽의 지압볼은 각각 대왕 엄지볼, 중지볼, 새끼볼로 구성되어 어깨 근육 구석구석 고르게 지압력이 전달된다. 또한, 스트레칭, 활력, 마사지 3가지 진동모드를 제공하여 상황에 맞게 지압 케어가 가능하며, 강도 조절이 3단계로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 온열 기능을 활성화하면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하는데 도움이 된다. U자 형태의 두툼한 메모리폼 쿠션이 어깨와 목을 안정적으로 감싸준다.
USB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시 2~3시간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쉽다. KC안전인증과 전자파 시험을 통과한 제품이다.
삼육오일 관계자는 “일에 치이고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피로와 긴장을 풀고 한 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마짱 목베개를 출시했다고 말하며, 힘든 세상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힐링타임을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을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