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홍수아, “나는 개엄마” 유기견 5마리 품은 사연…남다른 동물 사랑

입력 2020-01-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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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캡처)

배우 홍수아가 5마리의 반려견이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홍수아가 일일 제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수아는 “유기견 봉사를 자주 다니고 집에도 유기견이 5마리 있다”라며 “저는 개엄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홍수아는 “입양 보내려고 보호소에서 데려왔다가 입양이 안 된 아이들을 제가 키우게 됐다. 하나하나 늘어 다섯 마리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홍수아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보호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반려견들을 자주 공개해왔다. 또한 자신이 임시 보호했다가 입양된 반려견들의 근황을 공개하는 등 유기견 입양에 앞장서 왔다.

홍수아의 동물 사랑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홍수아는 강아지 반려견 외에도 고양이들에게도 관심을 쏟으며 유기묘 입양에 힘썼다.

많은 팬들은 “홍수아 정말 대단하다”, “마음이 너무 예뻐요”, “좋은 영향력 받고 갑니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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