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오즈 광고 소비자가 만든다

입력 2008-09-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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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공모... HSAD 인턴사원 기회 제공

LG텔레콤은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시트콤CF 오주상사 영업2팀의 광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HSAD(에이치에스애드)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3G(세대) 데이터서비스인 OZ(오즈)서비스를 잘 표현하면서 CF에 출연하는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린 참신한 스토리로 구성하면 된다. HSAD는 LG그룹 계열사로 LG텔레콤의 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온라인과 TV CF이며, 온라인부문은 UCC, 웹툰 등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제작물이면 된다. TV CF 부문은 콘티와 에피소드 위주의 스토리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주상사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고, 참가 대상은 제한없다.

대상 1팀에게는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HSAD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또 온라인부문과 TV CF 부문에서 2팀씩을 선정, 각각 상장과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심사발표는 10월 20일 LG텔레콤 홈페이지와 오주상사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시상식은 10월 말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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