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제11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출처=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는 지난해 중앙부처, 서울시, 민간분야 평가 및 공모 등에서 총 188건을 수상해 사업비 225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난해 ‘대한민국 도시대상’, ‘다산목민대상’, ‘대한민국 국토대전’ 등 대통령상 3관왕 기록을 달성했다.
또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국무총리상, '2019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민 삶을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직원과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를 통해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