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12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5.66%를 기록했다.
5년물은 0.02%포인트 하락하며 5.71%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1%포인트씩 내려 각각 5.85%, 5.83%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02%포인트 내린 5.77%, 2년물은 0.05% 하락한 5.87%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보합권에 머물며 5.79%를 기록한 반면 CP91물은 0.01%포인트 오른 6.22%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6틱 상승한 106.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은행은 4681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2144계약, 3572계약을 순매수했다.